UIKit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사이즈의 디바이스에 대응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View 컴포넌트들은 퍼센트로 계산해서 어떻게어떻게 잘 그려놓을 수 있지만 이에 따른 text는 짤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의 코드 처럼 픽셀단위로 케이스를 나누기도하지만 이경우에도 텍스트의 길이마다 전부 다 대응하기 어렵다 텍스트를 잘리지 않게 나타내기 위한 방법 중에는 첫번째로 adjustsFontSizeToFitWidth를 사용해서 autoresizing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 adjustsFontSizeToFitWidth 먼저 adjustsFontSizeToFitWidth를 잠깐 살펴보면, - 제목 문자열을 라벨의 사각형 바운드에 맞추기 위해 텍스트의 글꼴을 줄일지를 결정하는 불린 값 설명을 조금 더 보자면 - 라..

상황 다음과 같이 DateTimePicker 에 그림자와 배경 그라데이션 필요 문제상황 일반적으로 UIPickerView 는 UIView 를 상속해서 이 때문에 pickerView 자체에 그라데이션과 그림자를 넣어줬다 이 때문에 배경색에 그라데이션이 여러 레이어대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그림자를 넣었을 때 백그라운드 전체에 걸려서 그라데이션을 방해했다. 원인파악 일반적으로 UIView의 그라데이션은 두가지 정도를 추가할 수 있는데 위와같은 여러 레이어가 필요한경우는 CAGradientLayer() 객체를 사용해야했다. CAGradientLayer()는 CALayer() 를 상속한다. 즉 , UIView > CALayer > CAGradientLayer 이 단계로 접근해야한다. 또 CAGradientLa..

강의를 듣던 도중 UITextFieldDelegate 에 대해서 정리할 일이 생겼다. 사실 나는 노션으로 자잘한 것까지 다 기록해두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블로그에는 조금 더 제대로 공부한 내용을 남기고 싶어서 아껴둔 것들이 많았는데 이 내용은 비교적 기초적인 내용으로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썼다. 시작해보자. 먼저 UIKit에서 많은 오브젝트들이 Delegate 패턴을 사용해서 해당 클래스에 대한 동작을 구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UITextField나 UITableView 같은 오브젝트들이다. Delegate?Delegate는 '대리자'라는 뜻이다. 즉 무언가를 대신하는 놈 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뭘 대신할까? UITextFieldDelegate, UITableView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