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Swift 의 lazy Variables의 특징과 사용시 고려사항

회사 프로젝트 분석을 하던도중

lazy 로 선언된 변수를 사용한 것을 보았다.

솔직히 그 당시에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compile 할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어서 기록했었던 것을 공유한다.

정의

 A lazy stored property is a propery whose initial value is not calculated until the first time it s used

 

=> 처음 사용되기 전까지는 연산이 되지 않는 변수

 

즉, 미리 이 변수에 대한 내용을 설정해두고,
이 변수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설정한 내용들에 대해서 연산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좀 난해하지만 실제적인 예를 들어보자.

 

예를 들어서 인스타그램 어플에 있는 스토리보기 같은 기능들을 살펴보면
처음 앱을 이니셜 할 때 서버에서 모든 스토리 내용을 불러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보지 않을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고있어야하거나
너무 많은 데이터를 불러오느라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

따라서, 특적 부분을 클릭했을 때만 원하는 정보들을 가져올 수 있게 만든다는 것.

즉, 필요하지만 사용하기도 전에 불러오기 부담스러운 것들을 lazy를 통해서 선언해준다.

고려사항

이를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다.

1. lazy는 반드시 var 와 함께 쓰여야한다. 이는 한번만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다. 기본적으로 lazy로 선언된 변수는 초기에는 값이 존재하지 않고 이후에 값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let으로는 선언될 수 없다.
   
   
2. 기본적으로 lazy는 struct,class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3. lazy와 closurelazy에 어떤 특별한 연산을 통해 값을 넣어주기 위해서는 코드 실행 블록인 closure를 사용한다. class나 struct의 다른 프로퍼티의 값을 lazy 변수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closure sodptj self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일반 변수들은 클래스가 생성된 이후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스 내의 다른 영역 (메소드, 일반 프로퍼티) 에서는 self를 통해 접근할 수 없지만 lazy 키워드가 붙으면 생성 후 추후에 접근할 것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cluser내에서 self 로 접근이 가능하다.

예시 코드를 보자

class Person {
    var name:String

    lazy var greeting:String = {
        return "Hello my name is \((self.name))"
    }()

    init(name:String){
        self.name = name
    }
}

var me = Person(name:"John")

print(me.greeting // Hello my name is John

me.name = "James"

print(me.greeting // Hello my name is John

greeting 이라는 lazy변수는 self.name의 값이 필요하기 때문에,  lazy로 선언하고

 

me 라는 변수에 "John" 값을 넣어주고나면 greeting 변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한 글 : https://baked-corn.tistory.com/45